탄성코트셀프시공 하는 법과 맡기는 편이 나은 경우
베란다 벽을 직접 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요.
셀프용 제품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영상도 많으니까요.
탄성코트셀프시공은 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준비가 절반 이상이에요.
순서와 주의할 점을 풀어 볼게요.
준비물

- 탄성코트 제품과 프라이머(제품 설명서에 따라)
- 롤러와 붓, 트레이
- 마스킹 테이프와 보양 비닐
- 스크래퍼와 사포
- 곰팡이 제거용 청소 도구
- 마스크와 장갑, 보안경
제품마다 필요한 준비물이 다르니 설명서를 먼저 읽어 보세요.
필요한 양은 면적을 재서 제품 안내에 맞게 계산하는 것이 좋아요.
작업 순서
- 베란다 짐을 비우고 주변을 비닐과 테이프로 가리기
- 들뜬 페인트와 가루를 긁어내고 사포로 다듬기
- 곰팡이를 닦고 충분히 말리기
- 갈라진 틈이 있으면 보수제로 메우기
- 프라이머를 바르고 말리기
- 탄성코트를 얇게 여러 번 나눠 바르기
- 충분히 굳을 때까지 건조하기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3번과 5번, 바탕을 얼마나 꼼꼼히 정리했느냐예요.
바탕이 깨끗하지 않으면 새로 바른 도막이 쉽게 들떠요.
실패하기 쉬운 부분

- 두껍게 한 번에 바르다가 흘러내리거나 갈라지는 경우
- 비 오는 날이나 습한 날에 작업해 굳지 않는 경우
- 곰팡이를 덜 닦고 덮어 다시 올라오는 경우
- 모서리와 천장 쪽을 놓쳐 얼룩이 남는 경우
특히 날씨는 큰 변수예요.
맑고 건조한 날을 골라야 하고, 작업 후에도 며칠은 비가 오지 않는 날이 좋아요.
안전하게 작업하려면
환기를 충분히 하고 마스크를 쓰세요.
사다리를 쓸 때는 안정된 바닥에서, 혼자 작업하는 것보다 옆에서 도와줄 사람이 있으면 좋아요.
제품 냄새가 강할 수 있으니 아이와 반려동물은 다른 공간에 있게 하세요.
하루에 끝내려 하지 마세요
프라이머와 탄성코트 사이에는 마르는 시간이 필요해서 보통 하루로는 끝나지 않아요.
주말 이틀에 나눠 계획하고, 둘째 날 비 예보가 있는지 먼저 살펴보세요.
맡기는 편이 나은 경우

- 곰팡이와 들뜸 범위가 넓은 경우
- 천장이나 높은 곳 작업이 필요한 경우
- 면적이 넓거나 구조가 복잡한 경우
- 일정이 빠듯해 직접 할 시간이 없는 경우
해 보다가 중간에 힘들어 맡기는 분도 있어요.
처음부터 어디까지 직접 할지 정해 두면 마음이 편해요.
자주 묻는 질문
Q. 셀프 제품과 시공 제품이 다른가요? A. 제품에 따라 성질이 다를 수 있어요.
설명서에 적힌 용도를 먼저 확인하세요.
Q. 실패하면 다시 칠하면 되나요? A. 들뜬 부분을 정리한 뒤 다시 해야 해요.
덧칠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직접 하기 부담스럽다면 조건을 남겨 주세요.
줄눈하마 담당자가 연락드려 총 금액을 안내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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