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폭시단점을 미리 알아 두면 시공 후에 덜 아쉬워요
케라폭시는 욕실 줄눈 재료로 많이 찾는 이름이에요.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알아보다가, 혹시 단점은 없을까 궁금해서 케라폭시단점을 검색해 보는 분들도 많지요.
어떤 재료든 장점만 있는 건 아니라서 미리 알아 두면 시공 후에 덜 아쉬워요.
여기서 다루는 내용은 에폭시 계열 줄눈에서 흔히 이야기되는 일반적인 부분이고, 실제로는 제품과 시공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굳는 시간 동안 기다려야 해요

에폭시 계열 줄눈은 두 가지 재료를 섞어 굳히는 방식이 많아요.
다 굳기 전까지는 물을 쓰거나 밟는 걸 피해야 해서, 그동안 욕실을 비워 둬야 하지요.
화장실이 하나뿐인 집이라면 이 시간이 가장 큰 불편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일정으로 미리 대비할 수 있어요.
- 입주 전 빈집일 때 하기
- 가족 외출이 긴 날로 잡기
- 화장실이 두 곳이면 하루씩 나눠서 하기
질감이 시멘트와 달라요
에폭시 계열 줄눈은 굳고 나면 시멘트 줄눈보다 매끈하고 살짝 윤기가 도는 느낌이 나는 편이에요.
이 질감을 좋아하는 분도 많지만, 시멘트 줄눈의 보송한 무광 느낌을 좋아했던 분이라면 처음엔 조금 낯설게 느낄 수 있어요.
질감은 취향의 문제라서 미리 샘플이나 사진을 보고 고르는 게 좋아요. 상담할 때 무광에 가까운 느낌을 원한다고 말씀하시면 그에 맞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색을 바꾸려면 다시 해야 해요

에폭시 계열은 단단하게 굳어서 쉽게 떨어지지 않는 편이에요.
오래가는 건 좋지만, 반대로 몇 년 뒤 색을 바꾸고 싶어지면 기존 줄눈을 긁어내고 다시 채워야 해요.
위에 덧칠하는 방식으로는 깔끔하게 바꾸기 어렵지요.
그래서 색을 고를 때는 지금 유행보다 오래 봐도 질리지 않을 색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게 좋아요.
이런 기준으로 골라 보세요.
- 타일 색과 무난하게 어울리는지
- 때가 너무 잘 보이는 아주 밝은 색은 아닌지
- 욕실 조명 아래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관리가 아예 필요 없는 건 아니에요
케라폭시를 하면 청소를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물을 덜 머금는다는 것이지 물때가 아예 생기지 않는 건 아니에요.
물이 오래 고여 있으면 표면에 물때나 비누 자국이 남을 수 있어요.
이 부분도 간단한 습관으로 충분히 줄일 수 있어요.
샤워 후 바닥 물기를 밀어 주고, 너무 센 세제나 거친 수세미 대신 부드러운 솔로 닦아 주면 돼요.
시공 과정에 손이 많이 가요

에폭시 계열은 섞은 뒤 정해진 시간 안에 작업을 마쳐야 하고, 굳기 전에 타일 표면을 꼼꼼히 닦아 내야 해요.
그래서 시멘트 줄눈보다 작업 시간이 길고, 금액도 그만큼 반영되는 편이에요.
이건 단점이라기보다 재료 특성에서 오는 부분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아요.
자주 묻는 질문
Q. 단점이 있는데도 많이 고르는 이유는 뭔가요? A. 물을 덜 머금어서 곰팡이와 물때 관리가 한결 수월해지는 편이라 그 점을 보고 고르는 분이 많아요.
Q. 다른 재료와 비교해서 고를 수 있나요? A. 네, 폴리우레아처럼 많이 쓰이는 다른 재료도 있어요.
원하는 느낌과 생활 방식을 말씀하시면 맞는 재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알아 둘 점을 정리하셨다면 이제 우리 집 조건으로 금액을 들어 보세요.
단점까지 읽고 케라폭시로 마음을 정하셨다면 공간과 색을 줄눈하마에 남겨 주세요.
담당자가 총 금액을 전화로 알려 드려요.
예약이 이어지면 제휴 시공팀이 케라폭시 작업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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